소담스런 일상[생각] 2018.09.04 16:56

프로레슬러 이왕표님

이왕표하면 한국 프로레슬러의 대표격. 본인도 어렸을적 레슬링 하셨던 모습들이 선하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왕표

잊고지냈던 이름으로 금일 세상을 떠났다셔서 맘이 짠했다. 나랑 연고도 없지만 세상 모든 죽음은 슬픈일 이니까.

담도암을 앓으셨고 5년지나 완치 판정을 받으시고 나서의 일이라 그런지 더욱 그렇다.
모친께서 3년전 위암3기 판정 받으시고 위절제술을 시행하셨다. 다행히도 그자리에만 있었고 다른곳의 전이는 없었지만 병기는 3기가 나왔다. 그만큼 깊게 뿌리박고 있었다는 증거. 정확히는 3기a라고, 한다.

올해로 만 3년이 다가오는데 현재까지 특이점은 없다. 병원에서도 그렇고 어머님도 건강하시다. 다만 체중이 많이 줄으려서 마음이 아픈것. 5년이 어서 지나 완치 판정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이왕표님과 어머님의 표하게 겹쳐지면서 더욱 슬펐다.

모친은 세상의 전부다. 곧 와이프가 될 애인만큼이나 그보다 더 전부다.
내가 잘 하는 만큼 더 건강해지시기를 바라며.

고 이왕표님에게 조의를 표한다.
좋은곳에 가시어 행복하시기를...

'소담스런 일상[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레슬러 이왕표님  (0) 2018.09.04
꼰대에 대한 소고  (0) 2018.07.21
내나이 서른을 넘어서며  (0) 2018.07.04
랜섬웨어는 북한의 소행이다?  (0) 2017.05.16
세월호 소설  (0) 2016.12.12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0) 2016.11.14